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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운지 어언 5개월 되었답니다
정말 너무나 짧은 시간인지라
아직도 초보집사이지만 
얼마전에 정말 큰 일이 발생했었어요

저희집 고양이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경향이 있었지만 그것도
그 아이의 취향이라고 생각하고
별 걱정이 없었던 저였는데요

하지만 얼마전부터 뭔가 배변모래
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하복부가
불편한듯한 행동을 하더니 혈뇨를
보는 일이 발생했었답니다

고양이 방광염 약도 알아보고
부랴부랴 제가 그쪽으로 너무나
무지했구나 생각이 들어서 깜짝
놀랐던 일이 있었답니다



안그래도 저희 밑에 집이 이사를
올 예정이라 하루종일 공사를 해서
요즘들어 아이가 좀 더 예민한 
상태였는데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느껴졌고
안그래도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아이라서 더욱 심하게 방광염의
증상이 나타난게 아닌가 싶기도했어요



빨간 혈뇨는 물론 저의 심장을
쿵 내려놓게 만들었지만 고양이
방광염이 초기에 잘 관리하면

생명에 큰 문제를 주지않는다고 하니

빠르게 관리해주려고 해요

물론 심한 통증을 함께
동반하는 병이라서 냥님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어요



너무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특발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사실 명확한
것은 없다고 하는데요

의학적으로 이런 소견이 어째서
나타난 것인지 모르니까 완벽하게
제거를 할 수가 없고 치료를 시작
하더라도 재발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하니까 걱정이 되었답니다ㅠㅠ



고양이 방광염 약을 알아보며
방광염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나
그 점도 따로 알아보았는데요

안타깝게도 이미 걸린 경우라면
재발을 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 
주는 차원으로 케어를 해야 하고
걸리지 않았으면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해야 한다고 해요



소변을 볼 때 저희 아이처럼
혈뇨로 이어지며 통증을 보일 수
있다고 하던데 심하게 되면 요로가
폐쇄될수도 있다고 하니까 소변을
어느정도 간격으로 보는지, 양은
어떻고 색깔은 어떤지 꼼꼼하게
집사가 매일 살펴봐야해요

저는 이 점은 몰랐기 때문에
늘 맛동산만 주웠지 소변의 
컬러는 신경쓰지 못했었는데요ㅠㅠ



그래서 모래도 밝은 색으로 바꿔
주문을 해서 사용을 하며 소변의
색도 유심히 살펴보기로 했답니다

방광염에 걸린 상태라면 약과
처방식이나 보조제와 함께 물을
많이 늘려주고 스트레스를 줄여
주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 방광염 약도 물론 병원서
받아서 챙겨먹이긴 했는데 매번
약을 먹는게 뭔가 부담이 되기도
했고 차도가 먹일때만 보일까봐
걱정이 되곤 했어요

특히 저희 아이 뿐만 아니라
고양이들 중에서는 신장이

약한 아이들이 많이있다고 들었어요

 


아마 방광염을 경험한 적이 있는
집사님들이라면 대부분 요로
관련 영양제를 따로 알아본 적이
있을텐데

저는 처음이라서 어떤 것을 선택
해야할 지 며칠을 고민했었답니다ㅠㅠ

요로질환과 더불어 신장의 건강도
챙기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구매를 해서 먹여 본
키드니세이버는 후기를 보니

실제로 결석이 빠졌다는 찐리뷰도 

볼 수 있었어요, 그만큼 방광염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않을까 하여

기대하며 주문을 해보았답니다

꾸준히 주문해서 먹이는 분들도
계시는 것을 봐서 기호성도 좋을
것 같았어요.



고양이 방광염 약으로 구매를
했지만 방광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 영양제였어요

항산화도 돕고 항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욱 믿을 수 있고
안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분말타입으로 되어있으며 안에
스푼이 같이 들어서 아이의
몸무게에 맞게 급여를 해 주면
되는 제품이예요

설명서도 친절하게 잘 나와있어서
저같은 초보집사님들도 무리없이
먹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락토프리 탈지분유와 단호박
추출물이 들어있고 요로에 좋다고
알려진 크랜베리 추출물이 원재료로
사용되고 있었어요



고양이 방광염 약 대신 선택을
해 보게 된 이 영양제는 감미료나
기호성만을 높이기 위해 넣는
부재료의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서
휴지기 없이 오래오래 먹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있었는데요!



먹이는 방법은 사료나 간식에
섞어주는게 보통인 것 같구

저는 맨 처음에는 아이가 먹지
않을까봐 츄르에 섞어서 줬는데
거리낌없이 잘 먹길래 그 이후부터는
사료에 솔솔 뿌린 다음에 비벼줬는데
홀라당 잘 핥아먹더라구요~!



몸무게에 따라 권장 섭취량이 
다르고 설명서에도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까 꼭 확인하시고

급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츄르에도 잘 먹길래 습식사료에도
솔솔 뿌려줬더니 정말 잘 먹더라구요!



합성향료와 착색료,설탕과
이산화수소,GMO를 넣지 않고
만든 제품이라서 아이들에게
순하고 좋은 것만 가득 먹일 수
있어서 행복해요 흐흐 



고양이 방광염 약대신 고른만큼
저는 성분도 꼼꼼하게 따져보고
골랐는데 모든 성분 칼슘옥살레이트
제거를 한 다음에 추출을 해서
결석이 있는 아이들도 안심을
하고 먹을 수 있는 큰 특징이 있어요

게다가 락토프리 분유를 넣어서
고소한 맛을 더했다고 하던데
이게 알레르기 걱정도 덜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 꾸준히 주문을
해서 먹일 생각이랍니다 ㅎㅎ



크랜베리야 사람의 방광염 영양제로
많이 쓰이는 아이템인데 고양이에게도
매우 좋은 역할을 하는데요

박테리아가 요로 벽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고 단호박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도
들어있다고 하더라구요




갑작스럽게 사료에 뿌려줬는데도
군말없이 불평없이 매일 매일
열심히 영양제를 뿌린 사료를
냠냠 맛있게도 먹는 우리 냥이

요로건강과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 매우 멋지게 느껴지네요 ㅎㅎ

화장실에 자주 들락날락하는
고양이님을 키우는 집사님들이라면
더욱 주의깊게 고양이 방광염 약
대신에 꾸준히 먹일 이 영양제를
고려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음수량이 적고 결석의 질환이
있거나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라면
서둘러서 관리를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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