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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가 강아지를 키우게 되서
관련된 이야기들을 자주 나누는데
아직 어린 강아지이다보니
설사가 잦은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애용하고있는
개 유산균을 선물해줬어요
이번에 선물하면서 알게된 것인데
개를 처음 키우는 분들은
장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기가 어렵겠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장 건강 관리가 왜 필요한지
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려고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특히 설사 잦거나 구토를 자주하거나
식분증을 보이는 강아지라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실겁니다!
저희 강아지도 처음에는
토를 자주해서 먹이기 시작했었는데요
먹은 게 없는 공복상태에서도
설사를 하거나 토를 해서
탈수 증상도 보였구요
병원에 가서 약을 받긴했지만
나아졌다가도 금방 또
증상이 보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평소에 속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아플 것 같아서
개 유산균을 추천받아서
먹이게 됐어요
강아지가 아팠을때에는
정말 온 가족이 신경쓰여서
잠도 잘 못자고 피곤한건 사실이죠ㅠㅠ
가족들도 생활이 있는데
하루종일 돌아가면서
케어를 해야되다보니까
정말 체력적으로 힘들기도해요
특히 아직 어린 강아지들은
토를 하거나 설사하는 게 심하면
생명의 위협까지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신경쓰셔야하는부분이거든요
그리고 장건강이 어릴때 안좋으면
나중에 성장하더라도 계속해서
문제가 이어진다고 해요
사람도 어릴 때부터 장내 미생물이
좋은 환경으로 형성되지않으면
성인이 되서도 장이 예민하거나
변비에 자주 걸린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죠
그래서 소화가 어려운 간식 같은건
일절 먹이지 않고 개 유산균을
불린 사료와 함께 먹이면서
장에 유익균이 투입되도록
신경을 많이 썻어요
저도 처음에는 어떤 제품을 먹일지
고민이 많았었고 방황도 했는데
나중에는 노하우가 생겨서
한 제품으로 정착하게 됐어요
그래서 친구한테도 자신있게
제가 먹이는 개 유산균을 소개했고
친구도 만족하면서 먹이고 있어요
장에는 많은 면역 세포가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면역도 같이 떨어지는데요
그래서 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익균이 많은 제품을 먹여야
중간에 죽지않고 살아남아서
좋은 환경을 형성하고
면역이 높아지는 기대를
할 수 있어요
면역이 높아지면 어떤 점이 좋은지
잘 모르고 계실 수도 있을텐데요
강아지도 사람처럼 다양한 질병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면역이 높다면 사전에 어느정도
예방을 해볼 수 있답니다
예를 들면 피부와 관련해서
알레르기나 염증질환이나
각질, 발진 등을 겪는 경우에
면역을 높이는 작은 노력 만으로도
피부결도 건강해지고
흉터회복도 빨라지게 되기마련이거든요
또 한번 면역이 높아지면
피부병에 걸리는 일도
줄어들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필수적으로 개 유산균을
먹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알레르기가 있으면 처방 사료 외에
간식이나 다른 보조제를
사용하기가 쉽지않기 때문에
해롭지않은 요소만 채워서 만든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이면서
관리하는게 가장 좋답니다
저도 이 제품을 고른 이유 중 하나가
화학 첨가물을 따로 넣지않아서
순수하고 해롭지않을 것 같아서 였는데요
아무래도 매일 먹이는데다가
계속 꾸준히 평생에 걸쳐서
먹여야된다고 보셔야하기에
조금이라도 불필요한 요소가
들어있는 것은 길게보았을때
위험할수도 있겠다고 생각들더라구요~
지금은 화학첨가물을 조금 먹는다고
위험성이 있지않다고 광고하지만
매일 몸에 쌓이면 나중에
어떤 결과가 있을지 모르니깐요
그래서 그냥 걱정하기 싫어서
아예 안넣은 걸로 골랐답니다
합성 착색료나 착향료 등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어서
혹시 강아지가 안좋아하지않을까
걱정을 좀 했었는데
실제로 먹여보니까
아예 맛과 향이 안나는 거라서
오히려 강아지가 불편감없이
먹는 것 같아요
다른 균들은 위산에 의해서
소화되는 과정에서 죽는반면
제가 고른 균주는 장끝까지
살아서 가는 제품이에요
그리고 정착력도 좋고
장내에서 증식하는 능력도
탁월하다고 하다는점!
또 수백건의 연구와 시험을 거친
검증된 슈퍼스트레인 균주이고,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 효모균,
사균체, 대사물질, 바실러스 균까지
다 포함한 토탈바이오틱스인데요
거기다가 부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은 전혀 들어있지않고
이렇게 제가 찾던 기준을
다 충족하는 개 유산균은
이 제품밖에 없어요!
게다가 온도가 높은 곳에서도
잘 생존하는 균주이기 때문에
한여름을 나는 경우에도
보관에 있어서 걱정이 없답니다
하루에 필요한 양만큼
잘 밀봉되어있어서
그냥 하루에 한포만 뜯어서
먹이면 되니까 편하고 위생적이에요
개 유산균이 혹시 이빨,충치에 안좋을까봐
걱정하는 분도 계시던데
혈당을 높이고 충치를 생기게 하는
포도당을 사용하는 대신에
난소화성덱스트린을 사용했다고합니다
난소화성덱스트린은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고
배변활동을 좀 더 편하게
도와준다고 해요
침이랑 닿으면 바로 녹기때문에
입안에 덩어리져서 붙어서
충치를 유발할 일이 없다는점!!
예방접종이 끝난 3개월 이후의
강아지부터는 다 먹일 수 있으니
어릴 때부터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답니다
많이 먹인다고해서 좋은게 아니니
딱 정해진 만큼만 매일 꾸준하게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해요
개 유산균 꾸준히 먹이면서
구토와 설사도 안하게 되었고
털도 부드럽고 윤기가 나요
또 아직까지는 잔병치레없이
매일 건강하게 지내기때문에
이게 다 영양제 덕분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강아지를 사랑한다면
매일 필요한 양의 영양을 채워주면서
건강한 장으로 관리시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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