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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서는 요즘 현대인들의
가장 큰 적은 뭐라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께서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실거에요
이렇듯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자
정신적인 고통을
가져다주는 대표적인 고질병이죠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여러 가지 증상을 보이는데
그중 '새치'는 스트레스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새치가 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아마 강아지를 기른지
얼마 되지 않은 보호자라면
잘 모르고 계실 텐데
오늘은 초보 반려견
보호자들을 위해서
강아지 새치가 생기는 이유와
관리 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 새치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사실 사람처럼 강아지의 새치가
무조건 흰색이라고 볼 순 없어요
그 이유는 강아지의 개체와 종마다
털의 색깔이 다 다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강아지의 털을 자세히 보면
유독 색이 없는 털을 발견할 수 있어요
강아지 새치가 생기는 요인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다양하기 때문에
강아지를 기르는 보호자께서는
이를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노화로 인한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머리색이 달라지는 것처럼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나이를 먹어가면서
멜라닌 색소가
점점 감소하게 돼요
이에 따라 점차적으로
강아지의 털의 색이 달라지게 되는데,
간혹 새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사람도 빠르면 중, 고등학생부터
새치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부분 유전적인
영향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치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해당 강아지의 경우
부모견이 새치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3. 스트레스로 인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됩니다.
코르티솔은 털의 색을 관할하는
멜라닌 색소의 분비를
감소시키게 되는데
이로 인해 강아지의
털 색깔이 바뀔 수 있습니다.
- 강아지 새치 관리 방법은?
먼저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늘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강아지는 사람과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보호자께서는 강아지와
시간을 자주 보내는 것이 좋으며
강아지가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산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 강아지의 털 관리를
꾸준하게 신경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모발에 좋은
샴푸로 강아지를 씻긴다면
강아지 새치 확률을
다소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늘 강아지의 건강을
신경 써주는 것입니다
매일 꼼꼼히 강아지의 신체 변화나
건강 상태를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오늘은
강아지 새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새치는 강아지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따라서 우리 강아지
새치가 났다고 하더라도
평소와 같이
부정적으로 대하지 않고
늘 하던 대로 대해주는 것이 좋으며,
오히려 강아지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로 인해
새치가 생기게 되었을 수도 있으므로
더욱 사랑과 애정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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