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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고양이 비듬  
생긴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기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겨울이 되니까 
냥이 피부에 하얀 가루 같은 게 
묻어 있길래 이게 뭐지 했는데 
알고 보니까 그게 비듬이엿는데요

떨어진 비듬은 공기 중에 떠서 
사람들한테도 알러지 영향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꼭 치료해 주는 게 좋아요



오늘은 제가 이 고양이 비듬을 
어떻게 관리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고양이 피부도 건조해져서 
이렇게 비듬이 생기곤 하더라구요
 
피부 세포가 새롭게 생성되면서 
오래된 세포가 죽어서 떨어지게 되는 
자연적인 현상이긴 한데 
일반적으로 고양이 피부가 
너무 건조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이렇게 비듬이 더 심각해져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는 특히 
실내 수분 관리를 해주기 위해서 
가습기 등을 틀어서 촉촉하게 해주고 
피부 보습을 하기 위해서 
고양이 화장품도 발라주는게 좋아요

저는 고양이 화장품 발라주면 
고양이가 그루밍하며 먹을까 봐 
성분이 좀 걱정이 돼서 
조금 사용이 꺼려졌어요



그래서 일단은 먹는 것으로 
조금 영양 불균형이나 스트레스들을 
완화해 보려고 노력해봤어요

왜냐하면 고양이가 
먹는 것이 불균형하면 
비듬이 생기기가 더 쉽고 
또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도 
이렇게 몸을 긁으면서 
비듬이 더 심해지거든요!



그래서 고양이가 평소에 집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요인을 
전부 없애주고 환경을 
좀 더 안락하게 만들어줘야하고

음식도 조금 더 다양하게 
먹여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고양이 비듬 때문에 씻길때도
비듬 샴푸 등을 사용하거나 
천연 비누를 사용해서 
씻겨주게 되었는데

물론 너무 자주 씻기는 것도
좋지않다고 해서 
목욕 횟수는 적당하게
조절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고양이가 겨울에 체온 조절을 위해서 
피부에서 기름 분비가 과다해지거나 
부족해지게 되면 고양이 비듬 
심해질 수 있다고 해서
실내도 조금 더 따뜻하게 
관리를 하게 됐는데요

확실히 이렇게 했는데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당뇨병이나 어떤 종양 같은 것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꼭 병원에
방문해 주시는 게 좋아요



그래서 저는 조금 더 보조적으로 
고양이 비듬 관리할 수 있는 
피부에 좋다는 보조제를 
먹이게 되었는데

평소에도 많이 들어봤던 
오메가3가 고양이 피부에도 
좋다는 것을 보고 
저도 구매해보았답니다

 




지금까지 오메가3가 들어있다는 
간식들을 많이 먹여봤지만 
이렇게 따로 먹여보는 건 처음이어서 
과연 잘 먹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포스팅에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고양이 오메가3는 모질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염증 반응을 감소시켜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서 
비만과 당뇨, 고혈압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영양제 인데,



거기다가 혈관과 혈액까지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에 
나이가 든 고양이일수록 
더 꼭 챙기신다고 해요

이게 꼭 필요한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지만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게 좀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외부에 따로 
급여를 해주시는 게 
가장 좋다고 해요



이 제품은 펌핑해서 짜서 짜내는
제품인데 특이하게도 
굉장히 특수한 용기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햇빛과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 
갈색 용기를 사용했다고 하던데 
이 용기가 디자인적인 요소가 아니라 
원리에 의해서 만들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이 제품을 고른 이유가 
특히 이 공기 차단 특허 용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가는 공기를 
차단해 주기 때문에 
오일과 공기가 따로 
만나는 일이 없어서 
산화가 되는것을 방지한다고 해요

오일은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기 때문에 
이 특허용기 때문에 
더 믿고 먹일 수 있어요.



산패 방지 특허 용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상온에 그냥 놓아도 되긴 하는데 
냉장 보관을 해주시는 게 
가장 좋다고 해서 
저는 냉장 보관을 하고 있는데요

용기가 너무 크지도 않고 
딱 적당하기 때문에 
냉장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보관을 할 수 있어요



오메가 3를 먹기 전에 일단은 
냄새를 맡게 해주면서 
조금 친해질 수 있도록 해줬는데요

고양이도 처음엔 경계를 했지만 
조금 익숙해지면서 
사료나 간식에 뿌려주었을 때 
잘 먹더라구요

그러면서 고양이 비듬 
점점 완화되는게 보여서
아주 만족스럽답니다:)



몸무게에 맞게 펌핑해서 주면 되기 때문에 
계량을 따로 할 필요도 없어서 
굉장히 좋았는데

저희 고양이는 6kg 정도여서
5번 정도 펌핑을 해서 주고 있어요

처음에 이 양이 많다고 생각되면 
아침에 두 번 세번, 
저녁에 세 번 이런 식으로 
나눠서 해주실 수도 있어요



그냥 나중에 익숙해지면 
이 오일마저도 간식처럼 
굉장히 잘 먹더라구요

사료에 비벼 주실 때 잘 섞이도록
스푼 등으로 저어서 주시면 되는데 
저희 고양이는 싹싹 잘 
핥아서 먹어요



이 제품을 조금씩 먹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털이 먼저 
눈에 띄게 부드러워졌고 
그다음부터 비듬이 점점 없어지고 
피부가 촉촉해졌다는 점이였어요

원래도 털이 굉장히 부들부들했는데 
어느 날부터 거칠어지더니 
이렇게 오메가3를 먹이면서 
다시 더 윤기 나는 털로 바꿨어요!

연어 머리 특수 부위에서 
오일을 추출하는 것인데 
6kg 연어 한 마리에서 
굉장히 소량인 3g 정도만 
생산되는 오일이기 때문에 
생산량이 정해져 있다고 해요

그래서 하루에 정해진 양만 
품질 좋게 뽑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대량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어서 좋더라구요



급여 방법이 굉장히 편하고
고양이 비듬 없어졌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만족을 하고있어요

제 친구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캡슐 형태로 되어 있는 거는 
잘라서 먹여야 되는데 
자르면서 튀기도 하고 해서 
굉장히 불편하다는데

그래서 제가 이거 먹이는 거 보고 
제 친구도 이번에 바꾼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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