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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여러 문제가 생기곤 하죠

반려견과 산책 중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가
지나가는 행인을 물거나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강아지 입마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건들면 넘어질 것 같은
우리 새끼 강아지들에게
입마개를 씌우자니
너무 가혹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입마개의
필요성과 강아지 입마개 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강아지 입마개 필요성은?

강아지 입마개 기준을 살펴보기 전에
강아지 입마개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질병으로부터 예방해줘요

강아지는 자신의 몸을 항상
핥으려고 욕구가 있어요

따라서 외출 시 강아지
피부에 붙은 이물질이나
세균 및 바이러스를
강아지가 핥게 되었을 때


강아지의 몸속으로
바이러스와 세균이
퍼지는 것을 막게 해주고


기침으로 다른 강아지들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키지
않도록 보호해줍니다



2. 안전예방

강아지는 호기심이 많아
처음 보는 음식과 물건을
입에 넣으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어요

만약 길가에 핀 꽃이
강아지에게 중독 증상을
유발하는 꽃인 것을
강아지가 모르고 씹을 수 있고,

돌이나 상한 음식 같은 것을
먹을 수가 있기 때문에
강아지 입마개가
필요로합니다.



3. 타인으로 부터 보호

공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거나
사냥개 본능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의 경우
알파독 증후군으로
처음 보는 대상을 과감하게
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릴
공격적인 성향의
강아지를 기르는 보호자께서는
입마개를 꼭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강아지 입마개 기준은?

이렇게 강아지 입마개의
필요성이 대두되다 보니 정부에서는
강아지 입마개 기준을
보다 강화하게 되었어요

만약 아래의 입마개
필수 견종을 기르신다면
꼭 강아지 입마개 기준을
준수해주셔야합니다.



 - 강아지 입마개 필수 견종은?

1. 도사견
2.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3.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4. 로트와일러
5. 티베탄 마스티프
6. 라이카
7. 오브차카
8. 캉갈

해당 강아지들은 무조건
입마개를 해야 하는
입마개 필수 견종입니다

3개월 미만의 맹견인 경우에는
목줄을 꼭 해야 해요

만약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무려 10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되며 두 번 세 번으로
늘어나게 되는 경우에는
200만 원 300만 원으로
과태료가 늘어나기 때문에
꼭 입마개를 해주셔야합니다.

이외에도 평소 기르는 강아지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면
범법행위는 아니지만
타인과 본인의 강아지를 위해
꼭 입마개를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강아지 입마개의 필요성과
강아지 입마개 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에게 있어서 입마개는
강아지를 지키는 수단이자
타인을 지키는 수단이기 때문에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산책 시 입마개를 
꼭 해주는 습관을 기르셔서 
강아지와 타인을 지키는 
안전한 산책을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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