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기르다 보면 유독 강아지가 힘이 없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일때가 있죠 보호자께서는 무기력한 강아지가 구석에 숨어서 엎드려있으면 강아지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 걱정이 되기 마련인데요 그렇다면 왜 강아지가 구석에 숨는 걸까요? 오늘은 그래서 강아지 구석에 숨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보호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 강아지 구석에 숨는 이유, 그 이유는? 1.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사람에게 길러지기 이전 강아지는 천적으로부터 몸을 숨기기 위해 어두운 그늘에 숨곤 하는데요 이 본능이 그대로 남아 강아지가 생활하는 환경이 넓거나 보호자가 강아지에게 지나친 복종훈련을 행하는 경우, 또는 강아지에게 폭력을 일삼는 경우에 강아지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소파나 책..
여러분께서는 혹시 강아지를 기르시다가 갑작스럽게 살이 빠져버린 우리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 놀라신 적은 없으신가요? 아마 강아지를 기르시는 분들께서는 종종 한 번쯤은 겪곤 하실텐데 이처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밥을 잘 먹던 우리 강아지가 갑자기 식음을 전폐를한다면 보호자분들의 입장에서는 곤란하거나 강아지의 건강이 우려될 수밖에 없어요 따라서 보호자분들께서는 우리 강아지가 왜 살이 빠지는지 그 원인을 미리 숙지한 후 이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 필요가 있는데요. 하지만 초보 반려견 보호자들께서는 이것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살빠짐 증상과 원인,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 살빠짐은? 말 그대로 강아지의 체중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갑작스레 ..
가정에서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반려동물을 기르고 계시다면 평소 고양이와 강아지의 행동에 대해 유심히 관찰을 해야 하죠 그 이유는 반려동물은 사람처럼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미리 공부하고 그에 알맞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성격이 예민한 고양이는 더욱 신경 써서 대처해 주어야 해요 고양이는 반려동물로 길러지기 이전부터 무리이 저서 생활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활해왔기 때문에 청각과 후각이 뛰어나고 주위의 사소한 움직임 하나하나에 집중을 하고 반응을 보이는 동물이랍니다 따라서 고양이를 기르는 보호자께서는 우리 고양이의 행동을 보고 현재 어떤 기분인지 파악하셔야하는데 이때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고양이의 꼬리를 확인하는 방법이..
우리 강아지들은 왜 그렇게 뒷발로 뛰어오르길 좋아할까? 반가워서 깡총깡총 뛰는 걸 보면 귀엽긴 한데 집사들은 가슴이 철렁 할때가 있어요 강아지 집사 언니를 둔 저는, 언니 집에 갈 때마다 일단 밖에서 아이들이 진정하길 잠시 기다려야해요 그럼에도 집에 들어서면 내 조카들, 난리난리를 치죠 꼬리펠러는 정신없이 돌아가고, 제 온몸으로 뛰어 오르는 걸 막으려고 쭈그려 앉는데 그때부터는 드러난 제 피부를 우리 조카들이 뽀뽀할 수 있게 둬야해요 그래서 언니 집 갈 때는 절대 화장 따위는 하지 않는ㅎㅎ 알레르기가 있지만 약까지 철저하게 먹고 아이들이 만족할 때까지 몸을 내어 주고 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럽고 이쁘고 귀엽고… 세상에 이런 생명체가 또 어디 있을까 항상 봐도봐도 예쁜 우리 강아지 잘해주는 것도 없는데..
자가용이 없다면 강아지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만 하는데요 하지만 강아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에는 법적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를 미리 숙지해야해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대중교통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강아지 대중교통 타는법?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서울 교통 고 가세에 의하면 동물은 대중교통에 탑승이 불가능하나, 소형 동물일 경우 전용 이동장에 넣어서 이동 가능하다고 알고계실텐데요 하지만 전용 이동장에 강아지가 들어가 있다고 해도 얼굴이 가방 밖으로 나와있거나, 망이 없는 가방의 경우는 지하철이나 버스의 탑승에 제한이 될 수 있답니다.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대중교통 탑승을 허락 받았다고 해도 탑승 후 고개를 내밀게 하면 강제 하차를 당할 수 있으니 강아지와..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언어라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곤하는데요 . 따라서 강아지를 기르는 보호자께서는 강아지의 여러 가지 행동에 대한 의미를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 아마 강아지를 기르지 않는 분들 께서도 한 번쯤은 보셨을 법한 '강아지 코핥기' 일텐데요 강아지가 코를 핥는 이유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 - 강아지 코핥기는? 강아지가 혀를 내밀어 들어 올리면서 강아지 본인의 코를 혀로 핥는 행위를 말하는데요 이는 특정한 강아지에게서 보이는 현상이 아니고 견종 구분 없이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하는 행동이에요 - 강아지의 코핥기 이유는 뭘까요? 1. 카밍 시그널 이랍니다 카밍 시그널이란, 강아지가 주변의 위협이나 긴장할 만한 요소로..
강아지를 기르시는 분들께서는 아시다시피 강아지는 무척이나 호기심이 많은 반려동물이라는걸 알 수 있죠 따라서 강아지는 먹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입에 대보는 버릇을 가지고 있죠 강아지의 이런 성격으로 인해 강아지는 구강질환의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어요 실제로 강아지는 다른 반려동물에 비해 구내염이나 구순염 발병률이 높은 반려동물이에요 그러므로 강아지를 기르는 가정에서는 강아지의 구순염과 구내염 등 여러 가지 구강질환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의 구순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 강아지 구순염 이란? 강아지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구강질환 중 하나로, 강아지의 입술에 생기는 염증을 말해요 강아지 구순염의 종류는 많으나 많은 사람들이 뾰루지를 구순염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
누구나 한 번쯤은 13~17세에 흔히 말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불리는 사춘기를 겪게 되죠 사춘기는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동요라고 할 수 있는데,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이나 성격에 따라 각자 다 다른 사춘기를 겪게 돼요 이런 증상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보호자에게 사춘기 증상을 보이는데 이를 '개춘기'라고 불리는데요. 강아지마다 개춘기 시기가 다르고 강아지가 자라온 환경에 따라 개춘기 증상이 다르지만 개춘기 강아지의 공통적인 증상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개춘기와 개춘기 증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 강아지 개춘기 시기? 위에서 말씀드렸듯 사람의 사춘기는 13~17세로 중학교 2학년 때 나타난다고 해서 중2병이라고도 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