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대중교통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가용이 없다면
강아지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만 하는데요

하지만 강아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에는 법적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를
미리 숙지해야해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대중교통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강아지 대중교통 타는법?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서울 교통 고 가세에 의하면
동물은 대중교통에 탑승이
불가능하나, 소형 동물일 경우
전용 이동장에 넣어서 이동 가능하다고
알고계실텐데요

하지만 전용 이동장에
강아지가 들어가 있다고 해도
얼굴이 가방 밖으로 나와있거나,
망이 없는 가방의 경우는
지하철이나 버스의 탑승에
제한이 될 수 있답니다.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대중교통 탑승을 허락
받았다고 해도

탑승 후 고개를 내밀게 하면
강제 하차를 당할 수 있으니
강아지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시
이를 유념하셔야 합니다

반면에 대형견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이나 버스 탑승이
가능한 경우도 있는데요

만약 시각장애인과
동승하는 안내견이라면
대중교통 탑승이 가능해요

- 강아지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은?

가장 먼저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교통 법규에 대해 미리
파악하셔야해요

지역마다 강아지와 관련된
대중교통 법규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법규를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해요

그다음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강아지와 대중교통 이용 시
강아지가 고개를 내밀거나
짖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지하철과 버스 같은 대중교통은
반려견 보호자만 이용하는
공간이 아니고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최대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아야해요

하지만 강아지가 이동장을
불편해할 수도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에
이동장에 지내는 훈련을
반복하여 대중교통 이용 시
별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적응시켜주세요

또 강아지가 갑자기
이동장 안에서 배변하는 상활을 대비해
물티슈와 휴지를 꼭 미리
챙겨주세요

마지막으로 전용 이동장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강아지는
평소 환경과 다르기 때문에
긴장을 하거나 압박감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

만약 강아지를 좋아하는
타인이 강아지를 만지려고
다가가게 되면
다소 공격적인 행동을
하거나 대중교통 안에서
크게 짖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타인의 접촉을
피해주세요

오늘은 강아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지에 대해 살펴보고
강아지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대중교통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이동 수단이니만큼
강아지와 타인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사전에
여러 대비를 해놓은 상태에서
강아지와 함께 안전하게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