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말씀을 잠깐 빌리자면, 고양이 구덩이(?)인 우리 가족에게 꼭 외동인 마냥 귀한 강아지가 두 마리가 있어요 주인공은 우리집 장녀, 반려동물이라고는 1도 관심 없을 것 같은 장녀께서 어느 날 갑자기 첫눈에 반해서 데리고 온 첫째와 그리고 그 다음 해에 또 뭔 생각인지 첫사랑에 빠졌다며(?) 데리고 온 둘째 이렇게 두마리예요 그게 벌써 9년 전, 그리고 8년 전 이야기가 되었네요 우리 집 남매들은 한해 한해 지나면서 나이 들어가는 게 보이는데, 아이들은 여전히 사랑스럽고 예뻐요 지금이야 언니도 저도 아이들이랑 1분 1초도 떨어져 있기 싫어서 직업까지 바꾸고 지내지만, 예전에 저희 자매도 돈 벌어 먹고 살기 바빠 아이들을 방치했던 적이 있었어요ㅠㅠ 그러다 제가 먼저 제 아이들과의 시간을 이대로 놓치..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벌써부터 제철 과일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여러분께서는 가을 하면 어떤 과일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죠? 아마 많은 분들께서 감이나 사과를 떠올리실 텐데 석류 또한 가을이 제철인 과일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가을 제철 과일 중 하나인 석류는 몸에 좋은 여러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건강을 신경 쓰시는 분이라면 찾아서 드시곤 하는 과일이예요 그렇다면 강아지가 석류를 먹어도 될까요? 강아지를 기르시는 분들께서는 다소 궁금하실 텐데,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석류 먹어도 되는지 살펴보고 급여 시 주의사항 및 급여 방법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 석류 먹어도 되나요? 네. 다행히도 석류는 강아지의 건강에 큰 지장을 주는 독성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직접..
요즘 제법 저녁으론 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제법 선선해지고 있죠 따라서 벌써부터 가을 옷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여러분들은 가을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아마 빨갛고 노랗게 물든 단풍나무와 은행나무를 먼저 떠올리실텐데 특히 요즘 가로수로 많이 심어지는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 때면 우리는 비로소 가을을 실감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여러분께서는 은행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은행은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있어 꼬치로 구워 먹거나 대추와 밤 등 여러 식재료와 함께 보양식의 재료로 이용되기도 하죠 그렇다면 우리 강아지에게 은행을 먹여도 될까요?? 아마 강아지를 기르시는 분들께서는 한 번쯤은 고민해 보셨을 문제인데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은행 먹여도 되는지 살펴보고 이에 따른 주의사항에 대해 ..
다가오는 가을, 내리는 가을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곤혹을 치르고 계실 텐데 특히 강아지를 기르는 분들께서는 우리 강아지와 산책을 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 마련이죠 실제로 강아지 비오는날 산책하는 것은 날이 화창할 때 산책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제약이 생기기 마련일텐데요 그렇다면 강아지와 비오는날엔 산책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래서 오늘은 이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강아지 비오는날 산책하는 방법과 여러 가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 비오는날 산책 어떻게 하나요? 일반적으로 비오는날엔 강아지와 산책을 나가지 않는 것이 좋은데 비오는날은 비교적으로 강아지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소가 많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강아지의 본능상 산책을 나가지 않으면 갑갑함을 느껴 ..
우리 둘째 강아지 조카 응가는 그 굵기나 크기 모두 합격 목걸이를 걸어주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 정도로 건강해서 엄마인 언니가 매번 부러워 해요 ㅎㅎ 언니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때문에 응가라고는… ㅠㅠ 우리 강아지 조카들이 이렇게 건강한 응가를 보여주는 데는 다 답이 있는것같아요 하지만 두 마리 다 워낙 몸이 약해서 애기 때는 병원 다닌 기억밖에 없어요ㅜㅜ 특히 먹이는 것에는 몇 번을 고민하고 확인해야 할 정도인데, 그 이유는 피부염 때문이예요 피부가 좋지 않아서 뭔가 조금이라도 안 좋은 걸 먹으면 다음 날 바로 발진이 올라오면서 터지기 시작하는데, 그걸 바로 잡으려면 진짜 한달이 넘게 걸리더라구요 최대한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만 케어하는 것으로 그 정도의 시간이 걸리니 아이들 먹는 것에 예민해지지 않을 ..
요즘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모든 종류의 음식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가 있죠 바로 '새우'예요 새우는 고소한 풍미와 탱글 한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예요 특히 9월부터 제철인 대하는 새우 중에서도 크기가 큰 편에 속해 버터구이로 각광받고 있어요 그런데 간혹 고양이를 기르시는 보호자께서는 고양이에게 대하를 급여 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과연 고양이 대하 먹어도 괜찮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대하 급여 가능 여부에 대해 살펴볼 텐데 고양이가 대하를 먹어도 되는지와 먹어도 상관없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 대하를 급여해야 하는지 자세히 공부해 보도록 할게요 - 대하는? 고양이 대하 급여 가능 여부를 살펴보기 전에 정확히 대하가 어떤 새우를 뜻하는지 알 필요가 있죠 대하란,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
여러분들께서는 옥수수 좋아하시는 편인가요?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옥수수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같아요 따라서 강아지를 기르시는 보호자들께서는 강아지에게 옥수수를 먹여도 되는지 궁금하실텐데 따라서 오늘은 강아지 찐옥수수 급여해도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고 주의사항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 찐옥수수 급여해도 되나요? 찐옥수수가 강아지의 나 건강에 큰 문제로 일으키지는 않아요 따라서 급여해도 큰 문제는 없어요 그러나 찐옥수수를 옳지 않은 방법으로 급여하게 된다면 오히려 강아지에게 위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아래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급여하시길 바래요 - 강아지 찐옥수수 급여하는 방법 및 주의사항은? 1. 심지를 제거하고 급여해요 여러분들도..
강아지는 소화능력이 좋지 않은 반려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는 소화를 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어요 그런데 간혹 강아지를 기르다 보면 강아지가 사료를 먹다가 사료를 토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강아지가 주식인 사료를 토해낸다는 것은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사료 토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그에 따른 보호자의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강아지 사료 토하는 이유는? 1. 과식의 경우에 하루 분량의 사료를 한꺼번에 주는 자율배식을 하거나 강아지의 식탐이 많아 강아지가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의 사료를 먹게 되면 뱃속에 사료가 과다하게 차서 사료를 토해낼 수 있어요 강아지는 소화력이 약한 반면 사람처럼 입을 소화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