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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냥이가 요즘 고양이 피부염으로
고생을 한동안 했어요
바로잡기 위해서 정말 오랜시간
힘들게 다양한 시도를 했었는데
피부염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발병 근원을 찾기어려워
저도 고생을 많이 했었어요ㅠㅠ
아무래도 가려워하고
자주 긁는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게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나서
직후였던 것 같은데
아마도 인테리어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았거나
공사에 사용된 소재들이
알러지를 유발하는 것일 수 있어서
이렇게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또 기생충에 의해서도
쉽게 생기는 질병이
고양이 피부염인데
요즘 빈대 문제가 심각하듯이
사람이 외출해서 돌아오면서
각종 세균이나 기생충을
달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집안에서만 지내던 고양이들은
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질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네요
고양이 피부염이 심해지면서
스트레스는 더 많아지는 것 같았고
불안증세까지 나타났어요ㅠㅠ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약을 먹이고 진료받으면서
집안 환경도 바꿔줬는데요
알러지를 유발할만한 요소는
다 제거하고 안전한 소재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했고
사료도 저알러지성으로
바꿔주었어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지않게
혼자 쉴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어둡고 조용한 곳에서
아무도 건드리지 않고
쉴 수 있도록 해줬구요
그러면서 증상은 천천히
좋아지는 듯 하긴 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태여서
계속 독한 병원약을
먹여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먹는 피부약도
내성이 생기거나 한다고
많이 먹으면 안좋다고 해서
고양이의 경우도 걱정되더라구여ㅠㅠ
그래서 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많은 집사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달아주셨었어요
저처럼 고양이 피부염으로
장기간 고생한 분들이 많았는데
다들 제가 한 방법들을
다 사용해서 노력하시더라구여
그 분들이 조언해주신 방법 중
제가 아직 해보지 않은 방법이 있어서
눈길이 가게 되었는데
바로 오메가3를 먹이는 것!
알러지때문에 먹이던 간식도
줄이는 상태였기 때문에
뭔가 추가적으로 먹이는 것이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혹여나 건강을 위해서
선택한 보조제가 오히려
피부를 망치지는 않을까
걱정하게 된 것 같아여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보고
신선하고 안정적으로 제조되는
제품을 선별해서 주문해보았는데
반신반의 하면서 먹였지만
며칠이 지나자 사료만으로는
채워지지 않았던 건강한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어서 신기하더라구요
털이 빠졌던 상처부위가
윤기가 나면서 보드라워지고
다시 털이 나기 시작했고
고양이가 핥아서 상처가 난 부위도
이전보다 빠르게 아무는 것을
눈으로 체감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눈이 빨갰었는데
점차 좋아지는 모습도 보여서
피부 전반적으로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어요
결막염처럼 눈이 충혈되고
눈곱도 생기곤 했었는데
그런 증상도 줄어들면서
어릴때의 건강한 눈으로
돌아오게 됐어요
이렇듯 오메가3를 먹으면
비듬, 탈모, 충혈되는 증상이 있는
고양이 피부염에도 도움을 주고
혈행개선까지도 도울 수 있어서
면역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는데
피부병은 면역과도 관계가 깊기때문에
면역이 올라가면 피부 증상도
완화되는 것이 당연한 것 같기두해요
지금 아픈 고양이들도
거의 필수로 먹고있는 제품이래서
안정성 면에서도 안심되었어요
평소에 건강한 고양이들도
꾸준하게 먹으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보통 다른 제품을 살펴보면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
어떤 부위를 사용했는지
명확하지 않았는데
제가 고른 브랜드 상품은
잘 관리된 곳에서 자란
어류만을 사용해서 만든거라
중금속 면에서도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아무 부위나 쓴게아니고
소량만 채취할 수 있는
특수부위를 사용해서 만든거라
하루 생산량은 정해져있지만
그만큼 품질이 높다해요
잘 관리되는 환경에서
저온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오일이기 때문에
산패될 위험도 적을 뿐더러
영양소가 잘 보존되어 있어요
고온으로 만들어내는 경우에
생산성은 높아질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영양소 파괴가
일어나기 쉽대요
그리고 대량으로 생산하고
쌓아놨다가 파는게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그때그때 만들어파는거라
그런지 신선도가 높아보여요
캡슐이나 과자같은 타입이 아니고
진짜 오일이었기 때문에
가공을 하면서 들어가는
추가적인 화학물질이 없어서
안심이 되었는데
고양이 피부염을 낫게 하려면
매일 매일 꾸준하게
먹여야한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오일을 먹을지
사실 걱정도 되었는데
처음에는 식감이 낯선지
살짝 망설이는 듯 해서
소량을 밥과 섞어줬어요
점점 양을 늘려가면서
몸무게에 비례한 정량을
먹을 수 있도록 했는데
그랬더니 적응이 되었는지
점점 정량을 잘 먹게 되었고
계속 꾸준하게 매일 먹으면서
건강악화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알약 형태였다면 먹이기가
힘들었을텐데
뿌려주는 타입이었기에
고양이가 적응하기에도
편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액상 형태 그대로
용기에 담겨서 오는데
햇빛으로부터의 변질을
차단해주는 갈색병으로 되어있어요
이 병은 특별한거라서
태양빛과의 접촉은 물론이고
공기와의 접촉도 차단해서
산패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대요
처음에는 고양이 피부염 때문에
먹이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면역이나 털 윤기를 위해서도
꾸준하게 먹이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가 아프지않게
다방면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오메가3는 필수인 것 같으니
이 제품 눈여겨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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