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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변비에 걸린다는걸
최근에 알게됐어요

강아지가 실외배변을 좋아해서
산책을 매일 나가는데
어느날부터 밖에서 자세만 취하고
응가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ㅠㅠ

그래서 알아보니까 다양한 원인으로
강아지 변비 증상이 생기게 되고
관리를 따로 해주는 게 좋다고해요



특히 식이 변화가 있을때
변비가 생기기 쉽다는데

어린 강아지에서 성장하면서
건사료를 먹이게 될때
변비가 생기기가 쉽다고해요

아무래도 어미 젖이나
아기 강아지용으로 불린 사료를
주로 먹다보니까 갑자기
딱딱한 건사료를 먹게되면
수분이 부족해져서
이런 증상을 겪기도 해요.



그리고 성견이라고 해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는 경우 
대변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변비가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습식 혼합이 아니라
건식 사료만을 먹는 경우에는 
충분히 수분 섭취를 할 수 있도록
주의를 가해야해요



운동부족의 경우에도
강아지 변비 증상이 생기는데

강아지가 충분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장의 움직임이 둔해지기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또 어딘가 아파서 약을 먹을때
이로 인해서 변비가 생기기도 하고

소화계 질환으로 인해서 
소화 과정이 원활하지 않아 
변비가 발생할 수도 있구ㅛ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으로는 
췌장염, 장염, 소장 폐쇄 등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병들이 포함될 수있죠



그리고 특별한 이유가 없더라도
강아지가 소화하기 어려운 
이물질을 섭취하는 경우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설사가 일어나거나 
변비를 겪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원인이 다양하기에
어떤게 진짜 이유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워
병원에 데려가도 약처방만 받고
일시적인 치료를 하는 수밖에 없어서
답답하기만 했어요

근본적인 원인을 알 수 없기에
약으로 잠깐 증상을 완화해도
또 나빠지곤 하구요



그래서 강아지 변비 증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장 건강을 개선하는게 좋대서
유산균을 먹이게 되었는데

일단 변비가 너무 심한 경우에
동물병원에 가서 상담을 하고
진단을 받아 약을 처방하고
동시에 유산균 등을 이용해서
보조적으로 꾸준히 장건강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독한 약으로만 해결하지 않고
꾸준하게 유산균을 먹이면서
더이상 강아지 변비 증상은
겪지않아도 됐어요

우리 강아지한테 맞는
제품을 고르기까지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구



왜냐하면 시중에는 많은 제품이
출시되어 있긴 했지만
어떤게 가장 순하면서도
효과가 좋을지 모르겠더라는ㅠㅠ

그래서 많은 분들의 조언을 얻어
몇가지 제품을 먹여보았지만
결국 한 제품으로 정착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저도 투입균수가
많은 제품에 눈이 갔었는데

조금 공부를 해보니까
균을 많이 넣은 것보다는
장까지 오래 살아서 가는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결국 장까지 가서
거기서 정착해서 증식해야
장 건강이 좋아지니까요



아무리 많은 균을 넣었더라도
보관하는 도중에 사멸하거나
위액등에 의해서 죽어버리면
돈 날리는 짓인것 같아서
오래 살아서 가는 균 위주로
보고 고르게 됐어요

제가 선택한 제품의 균주는
생존력이 높기로 소문난
많이 사용되는 종류라서
안심이 되구요.



강아지 변비 증상이
오래 계속되는 경우일수록
장 기능이 저하되어있다는 
증거라고 보실 수 있는데

장에 도움되는 보조제를
꾸준하게 먹이게 된다면
변화를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췌장염 등의 질병에 의해서도
강아지 변비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기에
이 염증으로 인해서 
소화가 잘 되지않을 수 있는데
이 제품에는 소화효소가 있어서

췌장에 도움 될 거 에요



소화기계의 활동을 도와주고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해주기에
이러한 유산균이 도움이 되는데

이 제품은 실제로 췌장염을
앓고있거나 앓은 적이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들도 
먹이고 있다고 해요



아픈 강아지들도 꾸준하게
먹일 수 있을 정도로
순한 제품이기 때문에
휴지기를 따로 두지 않아도
계속해서 관리하기 좋아요.

그리고 기호성 부분에서도
다른 제품에 밀리지않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따로 화학적인 인공 향이나
맛을 첨가한 것이 아닌데도
사료에 부어서 섞어주거나
습식사료에 섞어주기만해도
그냥 잘 먹어요

물론 인공향이 들어있으면
더 잘 먹을수도 있겠지만
간식이나 다름없는 제품은
장기간 먹이기에는
좋지않다고 생각하는편인데



특히 체중조절이 필요한 경우
칼로리가 높은 간식보다는
이러한 보조식품을 활용해서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한포가 정량이기 때문에
그냥 뜯어서 먹이는거라
관리 시간도 많이 필요하지 않았구요



소화를 잘 못시키고 
사료를 토하는 강아지나
설사를 자주하는 경우,
또 기력이 없고 면역이 약해
잦은 병치레를 하는 경우에
이렇게 전반적인 장과
면역 관리를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을 먹이고나서
점점 건강이 좋아져서
강아지 변비 증상도 없어지고
이제는 건강한 응가를 눈답니다 ㅎㅎ

아무래도 소화력이 좋아져서인지
밥도 더 왕성하게 먹게되어서
정말 관리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어요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려서
밥 먹일때 자연스럽게
한포 따서 먹이곤하는데

박스도 귀엽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그래서 주변에 강아지 키우는
친구들에게도 선물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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