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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기르시는 보호자께서
강아지를 기를 때
가장 염려하는 것은 뭐가 있나요?
바로 강아지의 건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강아지는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도
부족할뿐만 아니라
고통을 겪고 있어도
사람처럼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호자께서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어요
특히 강아지가 암과 같이
치사율이 높은 위험한
질병에 걸리게 되면
보호자의 근심은 커져 갈 텐데
실제로 강아지는 여러 종류의
암 발병률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그중에서도 간암은
치사율이 높은
강아지 암 종류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보호자분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해
강아지의 간암에 대해 알아보고
간암의 원인 증상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 간암은?
강아지의 간은 강아지의
신체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간접적으로 소화를 돕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혈액 응고작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 강아지 간의 내벽에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생긴 종양이 증식하게 되는 것을
'강아지 간암'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강아지의 간암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종양의 종류나
간암의 형태에 따라
다르게 불리는데
대표적으로 담관암,
신경 내분비 종양,
중간엽 종양 등이 있으며,
강아지의 악성 간종양 중
가장 많이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간세포암'이라고 해요
- 강아지 간암 증상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간암은 강아지에게
매우 치명적인 암이에요
처음 부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강아지는 통증을 표현하는 것이
사람에 비해 적극적이지 않고
웬만해서는 다 감내를 하기에
강아지의 간암은 강아지의 체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크기로
커지기 전에는
거의 무증상에 가깝기 때문에
보호자는 물론이고
당사자인 강아지도
눈치를 채지 못해요
이 상태에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계속 방치한다면
강아지의 체내에 있는 종양은
증식을 거듭하게 돼요
강아지 체내의 종양이
어느 정도 커지게 되어야지만
강아지도 고통을 느끼게 되고
보호자가 눈치를 챌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간암을
초기에 발견하기란 쉽지 않아요
만약 강아지가 체감할 정도로
간암이 심화되면
곧이 내 강아지의 식욕을
떨어트리고 이로 인해 무기력증과
체중 감소가 되며
구토를 반복하고 황달 증상이
일어날 수 있어요
강아지의 간암이 치료되지 않고
말기까지 이어진다면
복수가 차 강아지의 배가
볼록해질 수 있어요
- 강아지 간암 원인은?
강아지의 간암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해요
가장 큰 요인은 '노화'에요
통계에 따르면
나이가 많은 강아지가
적은 강아지에 비해
간암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따라서 노령견을 기르는
보호자께서는 더욱
강아지 간암을 조심해야해요
이외에도 특정 약물이나
독극물에 지속적으로 노출도 거나
기저로 앓고 있는 간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오늘은 강아지 간암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렸어요
만약 강아지의 간암이
걱정되신다면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암을 최대한 발리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시켜주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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