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물똥 때문에 걱정이라면 이렇게 케어할 수 있어요

 

계절에 따라 반려동물들의

컨디션이 좌우되는것 다들 느끼시죠?

저희도 최근에 더운날씨에

고양이 물똥 증상을 보여서
걱정이 되곤했답니다

저를 닮아서인지 면역도 약해서
온도 변화에 몸이 못버티는것 같아요

저도 소화력이 하도 떨어져서
최근에 유산균을 먹기 시작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고양이도 먹여보려고
고양이 용으로 하나 구매를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고양이 물똥 멎는법을
검색해보다가 알게되었는데
동물이 먹는 용도로도 
프로바이오틱스가 따로 나오더라구요

물론 물똥 가끔 본다고해서
크게 걱정하실건 없지만
이게 계속되다보면 
화장실 치우는 집사도 힘들고
고양이도 지쳐가는게 보이는데 

저도 처음에는 한두번 그러다가
괜찮아지겠거니 했지만
환절기마다 증상이 반복되고
점점 더 나아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서
좀 걱정이 됐어요

아무래도 환경 변화에
민감한 동물들이다보니
이렇게 날씨와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집사가 아프면
따라서 같이 아픈 고양이도
많다고 해요

과학적으로 검증된건 아니지만
공감능력이 깊은 고양이는
집사가 아프거나 슬프면
같이 몸상태가 변하는 것을
많은 집사님들이 경험하고 계실텐데요

저희 고양이도 저랑 붙어있어서인지
제가 환절기 장 트러블을 겪는걸
그대로 겪는 것 같은 생각도 들어서
미안한 마음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제대로 관리하고
고양이도 관리해주려고
먹이는 영양제를 비롯해서
다양한 방안을 고려했는데

고양이 물똥 증상을 악화시키는
스트레스를 없애주기 위해
환경 변화가 되도록 없도록
습도조절을 위해 가습기와
제습기도 구매를 했고

고양이가 좋아할만한 장난감도
구매를 해서 놀이 시간도 가졌어요

이렇게 소소하게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는 방법들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고양이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꾸준하게 노력했답니다

그리고 가장 효과를 본 것은
바로 앞서 말씀드린 유산균인데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장 안을
관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관리법보다도
우선적으로 시행하시길 
권해드려요

다양한 제품이 나와있었지만
제가 이 브랜드를 고른 이유는
몇가지가 있었는데

1. 특허받은 식물성 유산균
2. 합성 첨가물이 들어있지않음
3. 기호성이 좋음

이렇게 크게 세가지를
꼽을 수 있어요

고양이 물똥 증상에
약이나 처방 사료를 먹이면
예민한 냥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더 증상이 심해지기도 하는데

그래서 무색무취무미의 
가루타입으로 되어있는 제품이
고양이 식성을 건드리지않고
자연스럽게 도움을 줄 수 있었어요

아프다고 해서 갑자기 
안먹던 것을 먹이면 
그것또한 환경변화이기에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거든요

근데 이렇게 먹는듯 안먹는듯
식감이나 맛에 영향을 주지 않는
가루타입의 제품을 먹이면
고양이가 크게 불안해하지않고
잘 먹어주는 걸 선택했어요

박스디자인도 아주 귀엽게
화장지를 든 고양이가 있는데
이 그림처럼 꾸준하게 먹이면
화장실에 잘 가는 고양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더라구요

그리고 박스에 그려진 콩이나 
식물그림이 의미하는 것은
이 제품이 식물성 제품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요즘 먹는 것이든 화장품이든
다 비건이 대세라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고양이가 먹는 것도
식물성 친환경 제품이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식물재료에서 얻은 균주라
고양이 몸에 무리가지않고
순하게 작용할 것 같아요

아주 예민한 친구들은
처음에 잘 먹지않을 수 있고
먹였을때 초기에 고양이 물똥이
조금 나타날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사료랑 잘 섞어서 
꾸준하게 먹여준다면
점점 나아지는게 느낄거에요

조금 낯설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삶은 계란을 으깨서 섞어주거나
계랑,흰살생선,야채와 같은
냥이가 좋아하는 식재료에
같이 뿌려주는 것도 좋답니다

저희 냥이의 경우에는
특히 닭가슴살을 좋아해서
초기에는 닭가슴살에 섞어줬는데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라면
크게 거부감 없이 그냥 사료에
섞어줘도 잘 먹을거에요

그리고 물에 타주는 것도
음수량을 늘릴 수 있어서 좋아요.

고양이 물똥 증상이 심하면
탈수가 일어날 수 있기에
물에 타서 같이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유행에 관계없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산균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제품을 바꾸면서
혼란스럽게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한번 먹이면 꾸준하게
한 제품으로 먹이는게
제 스타일이어서 맘에 쏙 들더라구요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않아서
몸에 부담을 주지 않을 뿐더러
휴지기도 필요 없어서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순하기 때문인지
3개월 이상의 고양이부터
노묘까지도 걱정없이 
계속 먹일 수 있구요

영양제 잘 아는 분들은
보장균수보다는 장까지 살아서
몇마리의 균이 가는지가
더 중요한것을 잘 아실거예요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제가 먹을 보조제 고르면서
공부를 해 둔 덕분에
장까지 살아서 가는 숫자가 많아야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됐어요

먹이고 초기에는 장내 변화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면서
가스가 많아질 수도 있고
변이 묽어져 고양이 물똥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꾸준하게 계속 먹이면
적응기가 지나면 괜찮아지니 걱정안해도된답니다

사람에게도 중요하지만
반려동물에게도 장건강이
이렇게나 중요한 줄은 몰랐는데
전반적으로 건강을 위해서
꾸준하게 먹이는 것이 도움되요

장 내 독소를 없앨 수 있을 뿐더러
유해균도 줄일 수 있구요

그리고 장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면역까지 높아져 병에 강해지고
피부과 모질관리에도 도움되니
꼭 먹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