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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기르다 보면
간혹 강아지가 무기력하게
엎드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러다 갑자기 강아지가
비틀대면서 쓰러진다거나
발작을 일으킨다면
초보 반려견 보호자께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을텐데요
강아지가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개 강아지 저혈당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강아지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보호자가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겠죠?
강아지의 저혈당 증상과
원인 및 개선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 강아지 저혈당은?
먼저 강아지의 저혈당이
어떤 것인지부터 알아야해요
저혈당이란 말 그대로
강아지의 혈당량이 낮은
상태를 의미해요
이는 강아지의 혈액 속
포도당의 함량이
부족함을 뜻해요
따라서 이로 인해
강아지가 평상시 수월하게
하던 행동들도 다소 제약이 되며
몸을 가누는 것조차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 강아지 저혈당 증상은?
강아지의 저혈당 증상은
저혈당 정도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먼저 증상이 약한 경우에는
평소보다 반응속도가 느려
사물에 자주 부딪히거나
밥을 천천히 먹는 모습을 보이며
물을 자주 마시며 이에 따라
배뇨랑도 증가해요
만약 이 상황에서
저혈당이 지속된다면
강아지 저혈당 증상 또한
더욱 악화되는데
식사를 거르기 시작하고,
온몸의 마비 증상을 보여
다리를 떠는 등 발작 증상을
보이기도 하면서
나중에는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어요
- 강아지 저혈당 증상 원인은?
강아지의 저혈당 증상을
유발하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먼저 선천적으로 장기의
문제가 있는 새끼 강아지는
만성 저혈당 증상을 보일 수 있어요
공복 기간이 길거나
지나친 운동으로 인해 체내의
당 함량이 부족한 성견의 경우
강아지 저혈당 증상을 보일 수 있고
췌장에 기능적 문제가
생기거나 종양이 생긴 경우
저혈당을 유발합니다
- 강아지 저혈당 증상 개선 방법은?
먼저 강아지가 위와 같은
강아지가 저혈당 증상을 보인다면
동물 병원에 방문하여 자세한
검사를 받은 다음
치료를 해야해요
치료 후에는 강아지의
식사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
강아지의 식사시간과
식사량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과식이나 금식을 피하고
여러 영양성분이
풍부한 안정된 급여를
이어나가야해요
그다음 지나친 운동으로
강아지의 혈당이 떨어지지 않게
평소보다 산책양을 줄이고
대신 산책 횟수를 늘리는 등
탄력적으로 강아지의
운동량을 개선해나가야해요
또 강아지가 이미 과체중인 상태라면
혈당을 조절하는 게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에
적절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늘은 강아지의 저혈당 증상과
저혈당 증상을 유발하는 요인,
개선 방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혈당은 사람과 강아지를 포함한
여러 동물에게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늘 우리 강아지의 혈당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해놓고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미리 숙지해 놓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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