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다리절음 더이상 방치하지말고 관리시작할때!
제 아이들 중에서 똥꼬발랄하다 못해 그만, 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인 건 첫째와 막내 넷째랍니다:)그나마 첫째는 쫄보의 기운(?)이 좀 있어서 조심하며 우당탕하는 타입인데 넷째는 그런 게 없고 참 대담한 스타일이에요저는 아이들 때문에라도 복층에 사는 걸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절 위한 공간도 완전히 아래 위로 나뉘고 아이들도 수직 공간에 대한 충족이 되어서 참좋아요 지금은 어쩔 수 없이 그냥 나뉘어진 방 구조에서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또 복층에서 제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게 꿈이에요 우리 넷째, 뭔가가 다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면 꼭 우리 넷째가 그 장소에서 그루밍을 하고 있더라구요아마 뭔가 엄청나게 부딪히고 난리가 난 뒤 스스로 진정하기 위해 그런 것 같은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까 송곳니가 부서져 있더라..
댕냥이 건강지식
2024. 11. 15.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