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에어컨 온도 몇도로 하는게 좋을까요?

장마로 습하고 더운 여름철

에어컨은 24시 풀가동 하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지속된 찬바람은 냉방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사람이든 동물이든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강아지를 기르는 가정에서는
강아지가 냉방병에 걸리지 않도록
더더욱 신경 써야 해요

강아지 에어컨 온도는 몇 도가
적당한지 한번 알아볼까요?

- 강아지 에어컨 온도 몇 도가 가장 적절할까요?

강아지에게 적절한 에어컨 온도는 25도로
1~2도 차이는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에어컨의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한다면
강아지의  따라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적정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강아지 냉방병 증상은?

강아지 에어컨 온도가 너무 낮게
설정되어 있어 
강아지가 냉방병 증상을
보일 수 있어요

먼저 강아지가 냉방병에
걸리게 되는 경우

기침을 반복하며 콧물을 흘리고
발열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우리 강아지가
콧물을 흘리며 축 처져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냉방병을 의심하고
강아지의 몸을 따뜻한 담요로 감싼 후
가까운 동물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강아지 에어컨 온도 낮추지 않고 더위 나는 방법

아무리 강아지 에어컨 온도를
적정온도로 맞춘다고 하더라도
강아지가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쐬게 되는 경우

호흡기에 좋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강아지의
더위를 해소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것도 중요합니다

 

1. 더운 날씨 산책

날씨가 너무 더운 여름철에
산책을 나서는 것은
강아지와 보호자 모두에게 좋지않아요

자외선 지수가 높아
강아지의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해가 떨어져
온도가 높지 않은
저녁이나 밤에 산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자주 씻겨주기

강아지의 피부는 털로 덮여있기 때문에
더운 곳에 있다가 시원한 곳으로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열 식히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강아지를 시원한물로 적셔주어
보호자가 직접적으로 강아지의
체온조절을 도와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방법으로 식혀주기

강아지의 발바닥은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강아지의 발바닥을
시원하게 하여
강아지의 체온을 떨어트릴 수 있는
쿨링 발 매트를 사용하거나,대리석등

아이스팩을 수건으로 감싼 후
강아지가 직접 몸을 식힐 수 있도록
강아지에게 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강아지 에어컨 온도는 몇 도가 적당한지
자세히 살펴보고,
여름철 강아지에게 자주 보이는 질환인
냉방병 증상과, 에어컨을 대신해
강아지의 체온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보았어요


강아지의 종에 따라
강아지가 더위를 느끼는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기르는 강아지에게 적당한
온도를 미리 숙지하시고
우리 강아지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래요!

 

이번 여름도 잘 보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