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우울증 어떻게 관리해줘야하나요?

요즘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겪고 있는 것이 바로 '우울증'입니다

 

우울증은 삶의 의욕을 떨어트리고
식욕저하와 활동량 감소를 유발해
면역력을 떨어트려
여러 가지 신체적 문제까지 유발하는
위험한 질병 중 하나이지요

하지만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강아지도 사람처럼
갈수록 우울증에 걸리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요

그러하면 강아지의 우울증을
유발하는 요인과
보호자가 강아지의 우울증 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늘은 강아지 우울증과
강아지 우울증 증상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 강아지 우울증이란?

강아지가 살아가는 환경 속에서
얻는 스트레스와 변화 및
보호자로부터 얻게 되는 심리적
압박감 등에 생기는
정서적 불안 상태를 말해요


- 강아지의 우울증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활동량 점차감소

강아지가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활동량이 현저하게 떨어져요

보호자가 강아지와 놀기 위해
접근을 해도 별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보호자와 가족구성원뿐만 아니라
다른 강아지와의 활동도
기피하는 경우가 있어요

2. 몸 핥기

강아지가 극심한 스트레스나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본인의 털이나 발바닥을
핥는 경우가 있어요

만약 우리 강아지가
평소와 달리 비정상적으로
본인의 신체를 핥는다면 
강아지의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3. 식욕 점차감퇴

심리적인 압박감이나,
정서적 불안으로 인해
강아지의 식욕이 떨어질 수 있어요

강아지가 장기적으로
밥을 먹지 않는 경우
강아지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조속히 개선해나가야 해요

- 강아지 우울증 관리방법


강아지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가족 구성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줄어들고
강아지 스스로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보호자께서는 이를 반드시
관리해 주어야 해요


먼저 강아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야 하는데,

평소에 급여하지 않았던
맛있는 간식을 강아지에게
급여하거나

강아지가 호기심을
가질만한 장난감으로
강아지의 관심을 끄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강아지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면
강아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자주 가지는 것이 좋은데요.

강아지와 보내는 시간을 늘리면서
강아지가 보호자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의지를 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더욱 신경 써서
살갑게 대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마지막으로는 산책을 즐기는겁니다

강아지는 활동적인 동물로,
주기적으로 야외활동을
즐기지 못하게 되는 경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라도 자주
산책을 나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오늘은 강아지 우울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강아지를 기르는 보호자께서는
늘 강아지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우리 강아지가 매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