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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가장 많이 한 일이 
어떤 건지 아시죠? 바로


감자와 맛동산을 캐는 것 말고도 
꾸준하게 하는 일은 
토사물을 치우는 것 인데요



고양이는 헤어볼을 토하는 게 
정상적인 신체 활동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구토를 쉽게 여기곤 해요


하지만 어떤 고양이들은 헤어볼을 
응가로 내보내기 때문에 
구토가 정상적이라고 볼수는 없다고 해요

 



만약 아이가 잦은 구토, 사료토, 
공복토 등을 하고 있다면 
아이의 소화기 기능이 약해진 
문제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토한 게 
어떤 색을 하고 있는지 
평소 알고 있어야해요


특히 고양이 초록색 토는 
담즙이 섞여 나온 것일 수 있어 
꼭 병원 진료를 받으셔야 된답니다

 

그루밍을 가장 안 하는 것도 
넷째인데요


멋진 털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루밍을 워낙 안 하다 보니 
제가 빗질을 많이 하는 편인데, 
빗질도 싫어하는편이에요



우리 넷째는 주로 사료토를 해요.
물론 송곳니 두 개를 다 부러뜨려 
먹은(…) 말광량이기도 하구요 ㅠ.ㅠ

 



아니, 제가 굶긴 적이 없는데 
우리 넷째는 왜 이렇게 허겁지겁 
사료를 먹는지 모르겠어요ㅠ





그리고 심해지면 공복토도 해요.
다행인 건 우리 집 네 마리 다 
고양이 초록색 토는 저에게 
보여준적도 없거든요ㅠㅠ


네 마리 각자 다양한 구토를 하다 보니 
고양이 구토 색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공부를 해둔 편이에요


사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집사님들이 
구토 색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텐데요

 

구토 색은 아이에게 생긴 문제를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색깔에 따라 집사가 혼자 감당할 수 
있는지 아님 병원으로 바로 달려가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아직 구토 색깔 때문에 
아이를 싸안고 병원으로 달린 적은 
없어서 우리 고양이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ㅠㅠ



고양이 초록색 토에 대한 경험은 
만들어주지 않은 내 소중한 아이들.
그런 만큼 좋은 사료, 좋은 영양제만 
선택해 건강하게 대학을 보내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바이오펫츠 냥산균을 
아이들에게 급여하고 있답니다.


냥산균은 저 같은 다묘 가정에서 
가장 유용한 유산균이에요.


기호성이 어마무시하거든요:)
우리집 네 마리 다 처음부터 
냥산균을 섞은 사료를 
거부감 없이 그냥 잘 먹어줬어요.


분명 한 마리 정도는 냥산균이 
안 묻은 사료만 골라내 먹을 법도 
한데 진짜 네 마리 전부 그냥 
아무렇지 않게 먹더라구요.



고양이 초록색 토 같은 소화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산균이 
꼭 필요한 영양제인 걸 우리 모두 알잖아요.


그런데 기호성이 좋지 않으면 
억지로 먹여야 해서 집사도 고양이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든요ㅠ
하지만 냥산균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돼요.


제 고양이 네 마리는 전부 종도 다르고 
믹스들이라 개성이 엄청나요.
그런 만큼 좋아하는 것도 다 다르죠.


그런데 이런 네 마리의 경계심을 
무너뜨리는 냥산균의 기호성이란.
집사는 그저 놀랄 뿐이랍니다:)



그렇다고 성분이 그저 그런 것도 아니에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슈퍼스트레인이 메인 유산균인 데다 
장에 90% 이상 도달하는 냥산균들.


슈퍼스트레인도 스트레인 넘버가 
모든 균주에 있는지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있더라구요.
그러 면에서 냥산균은 합격!


그리고 위산이나 고양이의 체온에도 
90% 이상의 냥산균들이 장에 도착해 
정착도 잘 하고 증식도 잘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효과가 정말 확실해요:)
우리 넷째, 냥산균을 먹이기 시작한 
뒤부터 구토왕이라는 안 좋은 
1등 자리를 벗어났거든요ㅎㅎ


진짜 신기한 게 그런 효과를 일주일도 
안 되어서 경험했어요.


안 믿으실 수 있지만 제 네 마리 고양이를 
걸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 효과, 
진짜 실제로 보여드리고 싶은 심정ㅠ


구토왕이 사라짐에 따라 
고양이 초록색 토에 대한 염려도 
좀 놓게 된 편이에요.



그리고 유산균에 유행과 세대가 
있다는 걸 알고 계실까요?


아마 아이들 유산균 선택을 위한 
광고에서 이런 부분들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냥산균은 유행과 세대 상관없이 
필요 유익균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토탈바이오틱스랍니다:)


게다가 부작용 성분이 없어서 
우리 셋째 같은 아토피쟁이에게도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냥산균.

저처럼 노묘들을 케어해야 하는 
집사라면 냥산균은 필수인 것 같아요.
노묘에게도 아픈 아이에게도 걱정없이 
급여할 수 있는 게 냥산균이거든요.


고혈압에 실명, 무너져 가는 신장까지, 
본격적인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 둘째에게도 별 탈 없이 급여하고 
있는 게 바로 냥산균이에요.



이제 함께인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만큼 12년 차 집사인 제게 소원이 있다면, 
네 마리 다 대학을 보내는 거랍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고양이 초록색 토는 경험하지 않게, 
냥산균이 절 도와줄 거라 믿어요:)



저의 늙은 고양이 네 마리가 전부 
대학에 가는 그 날까지, 
열심히 돈 벌어서 냥산균 꾸준히 
먹이고 좋은 것만 다 해줘야죠.


냥산균은 그런 제 마음을 잘 아는 
유산균이니만큼 끝까지 함께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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