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인사법 알아보고 매너좋은 반려생활 해요

 

반려동물에 대한 인기가 많아지면서
강아지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따라서 강아지를 기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강아지를 기르는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애견카페나 유기견 보호소,
타인이 기르는 강아지와
친해지기 위해 강아지에게
다가가곤 해요

하지만 강아지에게 섣불리
다가갔다간 오히려
강아지와 친해지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오늘은 강아지를 기르는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를 기르지 않는 사람도,
강아지와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올바른 강아지 인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올바른 강아지 인사법은?

1. 천천히 다가가요

만약 강아지를 처음 입양했다면
강아지가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가족이 되었다는 생각에
섣불리 다가가서 스킨십을
시도하게 된다면
강아지가 오히려 부담을 느껴
트라우마로 남게 될 수 있어요

그러므로 강아지를 입양하여
처음 다가가는 보호자는 물론,
타인의 강아지를 만지는 경우에도
보호자의 동의를 꼭 구한 다음
서서히 다가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2. 손 냄새 맡게 해요

어느 정도 강아지의 눈에 익었다면
자연스럽게 손을 건네
강아지에게 손 냄새를
맡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이때 손을 강아지의
머리 위로 내미는 것보다
강아지의 머리 밑으로 내려서
맡게 하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가 별다른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스스로
가까이 다가오게 되는데.

가까이 다가와 몸을 비비거나
손을 핥는다면
이는 강아지의 승낙으로
자연스럽게 쓰다듬어주는 것이 좋아요.

3. 간식 급여해요

강아지와 단기간에 가장
빨리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은
강아지가 좋아할 만한
간식을 주는 건데

강아지가 관심을 가질만하
간식을 미리 준비해서
친해지고 싶은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며 서서히 다가간다면
간식을 주지 않을 때보다
강아지는 마음을 더 빠르게
열 가능성이 높아요

- 잘못된 강아지 인사법은?

올바른 강아지 인사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강아지 인사법을
시키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우리가 강아지에게 흔히 하는
우쭈쭈하면서 손을 흔드는 행위는
오히려 강아지에게
혼란을 일으킬 수 있고

강아지가 귀엽다고 강아지의
양볼을 세게 잡는 행위는
오히려 강아지의 반감을
유발하는 행위예요

또 강아지는 사람보다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가 크기 때문에
큰소리와 높은 소리에 민감해요

따라서 큰소리로
강아지를 맞이하는 것은
강아지의 공포감을 조성할 수 있으므로
너무 크거나 하이톤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여러 가지
강아지 인사법에 대해 알아보고,
잘못된 인사법도 함께
살펴보았어요

강아지가 사람에게 갖는 첫인상은
강아지가 사람을 인식하는 데 있어서
크게 작용해요

오늘 알려드린
올바른 인사법을 통해
새로 입양한 강아지나
주변 지인의 강아지와
쉽게 친해지셔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