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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하루 평균 2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지만
개인의 성향이나 식습관에 따라
물을 잘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는 과연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문제일지?
강아지를 기르다 보면
평소와 달리 물그릇이
비워져있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볼 때 있죠
갑자기 우리 강아지가
물을 먹지 않는다면
보호자께서는 강아지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가
물을 잘 먹지 않는 이유와
강아지 음수량 늘리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가 물을 잘 먹지 않는 이유는?
1. 건강 문제로 인해
강아지가 평소에 물을
잘만 마시다가 어느 순간
물을 마시지 않고 있다면
강아지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요
강아지가 갑자기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강아지의 건강의 이상이 있는지
자세히 관찰해 보고
동물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2. 사료로 인해
새로운 사료를 먹고 나서
강아지가 물을 잘 먹지 않는다면
강아지가 먹는 사료의 문제로
볼 수도 있어요
강아지가 먹는 사료에 어느 정도
수분함량이 있다고 해도
강아지가 하루 생활하는데
필요한 만큼의 수분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다시 물을 찾을 수 있도록
사료를 바꿔주는 것이 좋아요
3. 수분이 많은 상태라서
강아지가 이미 물을 많이 먹었거나
체내 수분 함량이 많은 경우에도
강아지가 물을 잘 먹지 않을 수 있는데
가정에서 강아지가
갑자기 물을 잘 먹지 않는다면
다른 가족 구성원들에게
이사실을 공유하고
강아지에게 물을 먹인 적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4. 물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인하여
산책 중 더위를 느끼는
강아지에게 고인물을
떠서 주게 되면
강아지가 이를 거부할 수 있어요
후각이 예민한 강아지는
물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물을 마시기 꺼려 할 수도 있답니다
- 강아지 음수량 늘리기는 방법?
강아지가 물을 잘 먹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았다면
강아지 음수량 늘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야 해요
먼저 강아지에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산책 중에는 길가의 수돗물보다
가급적 생수를 미리 준비하여
먹이는 것이 좋아요
집에서는 강아지의
물그릇에 물이 남았다면
강아지 음수량 늘리기 위해
물그릇의 물을
자주 교체해 주어야 해요
그다음 강아지가 물을
마시기 편한 장소에
물그릇을 두어
강아지가 물을 마시는데
큰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어야 해요
강아지가 물을
마시기 불편한 위치에
물그릇이 있으면
물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하기에
가급적이면 강아지가 지나가면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자주 다니고 쾌적한 곳에
물그릇을 놓는 것을 추천드려요
물의 온도를 조절하는 것도
강아지 음수량 늘리기 위한
행동에 포함될 수 있는데
강아지 종이나 강아지의 성향에 따라
따뜻한 물을 선호하는 강아지가 있고
차가운 물을 선호하는
강아지도 있기에
강아지가 좋아하는 물의 온도를
맞춰주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이렇게 물을 잘 먹지 않는
강아지 음수량 늘리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만약 강아지가 물을 잘 먹지
않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면
수의사와 상담을 통해
이를 개선해나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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