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냥이 건강지식

강아지 토탈바이오틱스 3년 내돈내산 후기

mungnyangstory 2023. 9. 5. 10:17


저는 강아지 토탈바이오틱스를
꾸준하게 먹이고 있어요

주변에 강아지 키우는 분들에게
유산균 먹이고 있냐고 물어보면
지금 강아지가 문제없이 
건강하기 때문에 딱히
챙겨먹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대답이 돌아올때도 있어요



근데 강아지 토탈바이오틱스는
사실 어디 아파서 먹이는 약이 아니고
몸 상태 좋을때에도 꾸준히 먹이면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개념이에요

그래서 저는 강아지가 어릴때부터
계속 챙겨먹이면서 면역도 높이고
장도 튼튼하도록 노력 하는 중이에요



설사나 변비와 같은 장 문제나
피부 트러블이나 알레르기로 인한
발진과 같은 것들은
어떤 강아지들이라도 
흔하게 겪어요

이런 사소한 증상들은
관련이 있는 것이다보니
면역만 잘 관리해줘도
예방할 수 있어요



면역 관리에 있어서 장 건강이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면역 세포의 대부분이
장에 몰려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장이 튼튼해야 
내부에 있는 면역 세포도
튼튼해지기 때문에
유산균을 먹으면서 
장내 환경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도 있어요


사람의 경우에도 프로바이오틱스는
다들 보편적으로 챙겨드시니까
잘 아실 것 같은데
장에는 유익균도 있고 유해균도 있어서
이 균들 사이에 밸런스가 무너지면
유해균이 더 많이 증식해서
유익균의 성장을 방해하게 만들어요

그러다보면 소화력도 떨어지고
장 내 면역 세포도 약해지게 되니까
이런저런 문제가 생겨요


그래서 장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강아지 토탈바이오틱스를 먹여서
유익균이 유해균보다 많아지게
관리를 해줘야해요

사람이나 강아지나 장 내부를
연구했을때 유해균이 더 많으면
면역도 떨어지고 각종 질병에
더 취약하다고 해요



환절기에 감기 기운을 보이거나
기력이 떨어지는 게 보이니까
영양 보충을 해주고 싶거


사료 외에 추가적으로 
음식을 챙겨주거나
간식을 챙겨주기에는
체중관리 문제도 신경쓰이고


그냥 딱 필요한 영양만 들어있는
강아지 토탈바이오틱스로
한번에 해결하는 중이에요



산책 자주 하는 강아지들은
외부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접하게 될 수도 있는데

그리고 주인이 밖에 나갔다와서
균을 옮길 수도 있다해요

근데 아예 산책이나 외부활동을
안할 수는 없는거니까
세균이랑 접하게 되었을때
방패막으로 삼을 수 있는 면역을
높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저희집 강아지한테는 분말로 된 
강아지 토탈바이오틱스를
챙겨먹이고 있어요

매일 하루에 한번씩
밥먹을 때 챙겨주는 방식이라
번거롭지않은 방법으로
선택했어요



평생 먹일 생각으로 산거라
계속 지속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어야 
저도 그만두는 일 없이 계속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강아지는 어릴 때부터
사료에 뿌려서 줬더니
커서도 잘 먹고 있어요

사료에 뿌리는 게 불편하다면
물에 타서 먹여도 되는게 편리해요


깐깐한 친구들은 간혹
식감을 낯설어하기도 하니까
간식이나 통조림에 섞어주면
익숙해지기가 제일 쉬울것같아요

인공적으로 향이랑 맛이 
첨가되지 않은거라서
강아지들이 왠만하면
별 거부감 없이 먹는편이에요



아예 맛과 향이 안나니까
호불호가 갈릴 일도 없는 것 같구요

익숙해지면 꼭 밥에 안섞어도
가루만 그릇에 놔줘도
핥아서 먹기도 해요


시중에 많은 제품이 나와있어서
저도 처음에는 고르기가 어려웠는데
안정성은 물론이고 기능까지
잘 갖춰진것인지 몇가지만
체크해보면 바로 답 나와요

특히 균주를 몇마리 넣었는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장까지 얼마나 살아서가는지
체크해보시는게 좋다고 해요



투입균수 몇억마리 이런식으로
광고하는 제품은 참 많았지만
아무리 많이 넣었다고 해도
결국 장까지 가면서 위산에 의해서
파괴되어 버린다면 
소용이 없게된다는걸 알게됐어요

그래서 장까지 살아남아서
잘 정착하는 균의 숫자가
보장되는 것으로 구매하는게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씩 낱개포장되어있어서
가루가 습도나 온도 영향 덜받고
뽀송하게 보관 하는 팁!

낱개포장이 아니었다면
여름철 습도 높을때나
너무 더울때에는 보관이
걱정일 때도 있는데

이건 보관 걱정 없어서
한번에 여러통 시켜놓고
보관한답니다 



그리고 가끔 강아지 데리고
부모님 댁에 갈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몇개만 챙겨가서
먹이면 되니까 편리해요

통으로 된거였다면
한통을 다 들고가야해서
힘들었을 것 같기도 해요



강아지 토탈바이오틱스
처음에 먹였을때는
화장실을 더 자주가거나
변이 묽어질수도 있는데
유익균이 들어가면서
유해균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그런거라고 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음수량 늘려주면서
꾸준하게 계속 먹이면
응가 상태도 건강하게 
회복 될 거ㅇㅔ요



건강에 불필요한 것들은
아예 안넣은 제품이라서
알레르기가 있거나
지금 어디 아픈 아이들도
먹을 수 있어서 안심이에요

나이가 많은 강아지들한테도
먹이면서 활력이 생기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평소에 밥을 잘 안먹고
너무 마르거나 살찐 경우도
장을 편하게 만들어주고
면역이 높아지게 되면
식욕도 자연스럽게 조절되면서
적당한 식습관이 길러지기도 해요



사료를 분해하는 바실러스균이
들어있기 때문에 변 냄새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평소에 강아지 화장실 냄새가
심해서 고민인 분들도
꾸준히 먹이면 좋은 효과!!


강아지 토탈바이오틱스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딱 필요한 순한 것만 넣었고
효모균까지 들어서
장내 염증 예방까지 되니까
제가 먹이는 제품이
장점이 많아요

여러가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영양제니까
강아지가 아직 건강하더라도
예방 차원에서 꾸준하게
챙겨주시길 바래요!